제가 스프링 프레임워크를 처음 알았을 때에는 그냥 'EJB를 대체할 수 있는 경량
프레임워크라는 것.' 정도였습니다.
하지만 군안에서 표준 프레임워크를 만들일이 생겼고 부대안에서 기본으로 사용하고 있던
Struts는 무조건 쓸 수 밖에 없어서 presentation layer(MVC)에는 Struts.
비지니스 로직, business layer에는 Spring을 도입하고 persistance layer에는
기존에 쓰고 있던 iBatis를 도입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자연히 스프링을 공부하게 되엇는데 처음에는 DI , AOP등 생소한 용어와
위 책의 못알아 먹겠는 설명에 좌절햇습니다...
완전 좌절 수준의 책은 아니긴 하지만 지금 소개하려는 Spring In Action에
비하면 좌절수준이라고 취급해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런 사전지식없이 단순히 DI, AOP같은 기술들의 설명만 해대니 정말 이해할 수 없고
이걸 왜 쓸까? 라는 물음표를 다읽을때까지 머리속에 남겨 해버렸습니다..
완전 좌절 수준의 책은 아니긴 하지만 지금 소개하려는 Spring In Action에
비하면 좌절수준이라고 취급해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런 사전지식없이 단순히 DI, AOP같은 기술들의 설명만 해대니 정말 이해할 수 없고
이걸 왜 쓸까? 라는 물음표를 다읽을때까지 머리속에 남겨 해버렸습니다..
하지만 이책을 강컴에서 발견하고 바로 예약구매를 해서 받아본뒤 200P가량 읽어본 저는
아! 바로 이게 진정한 스프링이구나 라는걸 알게되었습니다.
스프링 자체가 쉬운 프레임워크는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내가 읽어본 서적중에서 5손가락 안에
꼽힌다고 생각할 정도로 처음접하는 사용자에게 편안하고 차근차근 이해할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습니다.
읽으면서 콜린무크의 액션스크립트 EAS시리즈를 읽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아니 더 좋았습니다.
단점이라면 저같은 경우 기본 DI, AOP부분만 읽고 데이터연결 부분은 하이버네이트만 읽은 후
중간을 다 건너뛰고 바로 MVC로 넘어 갔는데 앞장에서 이어온 예제를 몰라 살짝 어리둥절 했지만
이점만 빼고는 필요한 부분만 띄엄띄엄 읽는 사람들한테도 상당히 좋다고 생각합니다.
어서 마저 다 읽은 다음에 Spring MVC + Spring + Hibernate로 군생활 마무리 작품을 하나
만들려고 합니다.
